'XHTML'에 해당되는 글 3건
- 2006/04/05 CSS Naked Day 참여합니다 (5)
- 2006/04/03 블로그의 매력 (5)
- 2006/03/28 CSS 잘하시는 분?! (4)

블로그를 쓴지도 4년째에 접어들었다. 이 시점에서 블로그의 매력에 대해 글을 쓴다는 것이 다소 새삼스럽기도 하지만, 너무 감사한 경험을 했기에 글을 쓰고 있다. 얼마 전에 CSS 잘 하시는 분을 찾는다는 글을 썼는데, 이유는 단지 내 블로그의 스킨을 수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었다. (CSS와 XHTML을 잘 알지 못해서...)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면서까지 이런 소모적인 일을 도와주실 분이 있을까 생각하면서도, 혹시나 싶어 글을 썼던 것인데 놀랍게도 선뜻 도와주신 분이 계셨다.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, 단지 블로그로만 만난 분인데.
그 분께서 남겨주신 메신저 주소로 연락을 드렸고, 몇 차례의 메일과 메시지를 주고 받은 끝에 스킨을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 수 있었다. 어디가 바뀌었냐면?! (미리 알아채고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신 분도 계셨지만) 코멘트 리스트 부분이 바뀌었다. 어두운 잿빛창은 사라지고, 기존 창에 작은 화살표 하나만 추가하는 형태로 계층형 코멘트를 볼 수 있게 된 것!
또한 그 분께서는 단순히 파일을 수정해주시는 것이 아니라,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셨다. 메일로 보내주시는 설명을 읽으면서 이해하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었다~
현재의 스킨에서 정의한 clear라는 클래스는
.clear { clear: both; }
이와 같으며 clear는 이전 코드에서 float된 효과를 없애주는 역할을 한답니다.
이 부분이 필요한 이유는 이전 태그인 <div class=control> 에서
.comment_read .control { float: right; font-size: 11px; }
이와 같이 float:right로 우측정렬을 하고 있기 때문에 clear 엘리먼트를 이용해
float을 모두 초기화시키는 것입니다.
이런 세심한 설명을... 감동감동...ㅠ_ㅜ
이렇게 늘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주고, 또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블로그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. 꼭 이런 도움이 아니더라도, 서로 좋은 정보와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공유하고 있으니까.
마지막으로, 이 글의 "그 분"은, zerople님이시다.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!